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여자친구 어머니 점수 따는 법
- 겨자장
- 덴티스테
- 여자친구 어머니 첫인사
- 여자친구 어머니
- 치실
- 여자친구 어머니 선물
- 여자친구 어머니 호칭
- 소통환영
- 오블완
- 여자친구 어머니 첫만남 선물
- 큐티깜찍 많이 사랑해주세요
- 티스토리챌린지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23)
큐찌
어제 24.1.23 엄마가 아산병원에서 발 검사 받으셨다. 지금까지 받은 검사 중 가장 아프시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니 더 아파하시며 밤에 만질수도 없으셨다. 발이 이불에 닿는 자극마저 극심한지 침대에 발쪽은 들고 누워계신다. 오늘은 마사지 받는것도 아파서 됐다고 하신다. 아까는 나지막이 내 이름 부르시며 치료가 있겠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너무 아파 스스로도 못 만지신다며 그간 사랑을 독차지 해서 그런가봐 말씀하신다. 고통이 없으면 운동을 할텐데 하며 현재는 아파서 겨우 자전거 타기만 하신다. 그마저도 오늘은 검사를 받으신 후 너무 아프신지 자전거도 안타셨다. 이렇게 아프면 못살아 라고 하셨다. 돌팔이 동네 피부과 의사가 너무 밉고 내 자신도 밉고 싫다. 다른 병원 가라고 여러번 권유했었지만 그걸..

안냥하세요~ 큐찌입니당! 오늘 만들어본 메뉴는 바로바로~ 쇠고기 편채, 무굴밥, 아욱 된장국인데요! 사진과 함께 조리 꿀팁과 요리 과정을 봐보시죠!! ✔ 쌀 불리기 비율 -> 쌀:물 = 1:1로 불려두기! ✔ 무:쌀 비율 = 1:2 (무는 쌀의 반 정도만) ✔ 굴은 찬물에 소금과 같이 넣어두기! ✔ 무 대신 콩나물 o -> 콩나물 양은 넘 많이 X (밥보다 적게 넣기) ✔ 건 다시마는 찬물에 한번 씻어서 채 썰기 ✔ 쌀 + 물( = 쌀과 동량 or 1.2배) + 무 + 다시마 한번에 다 넣고 중불로 끓여준다. 뚜껑 닫기! ✔ 타닥타닥 소리 나면 약불로 줄이고 주걱으로 한번 뒤집어 준 후 뚜껑 다시 닫아둔다. 계속 약불, 물 끓어 넘치는거 방지 위해 젖은 행주 뚜껑에 덮어두기 ✔ 좀 더 익힌 후 밥을 가운..

안녕하세요~ 큐찌입니다. 1/16 제육 오색말이와 게살탕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튀김은 다 맛있다고 하던가요? 첨 만들었지만 간도 딱 맞고 넘 맛났답니다! 마치 돈까스 같이 바삭하고, 고기도 부드럽게 잘 연육되었는지 간이 잘 베었더라구요 ㅎㅎ 그럼 완성된 사진부터 한번 보시죵~~! 게살탕.. 내 스탈은 아님 . . . . . . ✔ 고기는 돼지고기 등심 or 돈까스용으로! (등심: 좀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면 됨. 연육 기계 있다고함) (안심은 찢어져서 no. 냉동도 괜찮다 -> 포뜨고 손질하기에 편하기 때문에!) ✔ 고기를 부드럽게 잘 다지자ㅎㅎ 찢어지거나 잘라질때까지는 NO! ✔ 고기 밑간은 생강즙+소금+후춧가루로~! ✔ 튀김옷 순서: 밀계빵!! (밀가루 > 계란푼거 > 빵가루) ✔ 튀길때 공기중에 식혔..

안녕하세용~~! 큐찌입니다! 한식 반찬 조리 이튿날였던 1/10 어제 떡갈비 구이와 삼색 계절 나물을 만들어 보았어요ㅎㅎ 만들기가 1/9 그저께 메뉴 (콩나물 겨자채 + 계란말이)보다 쉬웠던 메뉴였는데요~! 제 짝꿍 고수 주부님은 요 떡갈비가 더 어려운거 같다고 하시네용ㅎㅎ 사람마다 난이도 느껴지는게 다 다른가봅니당~~! ㅎㅎ 그럼 전처리 작업부터 한번 보시죠!! 전처리 및 세척 (표고 제외) 요리 1번은 항상 전처리 먼저!!! 전처리 후 세척입니당~! 위 사진엔 없지만 우선 소고기는 흐르는 물로 닦고, 키친 타올로 감싸두기! (물기 제거) 홍고추: 세로로 반 갈라서 씨 제거 -> 후 세척! + 피망: 끝부분 두꺼운 심지 제거 -> 후 세척. 마른 대추: 넘 말랐으면 물에 적신 후 물기 닦아두기. 떡: ..

1/9 어제 큐찌의 2024 소원였던 한식 반찬 조리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4시간에 걸쳐 반찬 두개를 만들어 봤는데요. 굉장히 정신없이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답니다~! 수강생분들은 대부분 주부님들이셨고, 은퇴하신 공무원 남성 2분도 계셨네요 ㅎㅎ 가장 초짜인 저는 그저 칼질, 불 능숙하게 키기, 재료 전처리 등등 따라갈게 너무나 많았습니다! 어제는 겨자 소스도 난생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 봤어요. ㅎㅎ 우선 겨자 가루 (솔표 추천ㅎㅎ)랑 따뜻한 물을 섞어서 꾸덕한 반죽을 만들고, 불 근처에 둬서 약 20분동안 따뜻하게 발효시킨 후 (효율적인 열 전달을 위해 스댕 컵 추천!) 식초 간장/소금/설탕 조금 섞으면 시중에서 먹는것과 같은 겨자장이 만들어져요! 오이는 물로 살짝 씻고 돌려깎기 해서 오이 껍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