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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찌
복습차 + 정말 만들고 싶어서 만든 요리 ㅎㅎㅎ 찐 의지 담긴 음식!!! 진심이 우러나와 만들엇다 요리 하면 할수록 넘 잼난다!! >ㅁ 너무 매움 2. 겨자장에 같이 찍어 먹을라고 만든 건파래 자반 엄마랑 같이 찢고 만든 건파래 자반 ㅎㅎ 조금 먹고, 따로 자취하는 동생한테 줘따!! 담날 또 만든 건파래 자반ㅋㅋ 나도 글코 식구들이 은근 잘 먹어서 대용량으로 만드는게 조을거 같아 많은 양을 엄마랑 잼나게 찢었다ㅋㅋ 우선 많이 찢어두기!! tbc...
안녕하세요~~ 큐찌입니당! 1/24 메뉴는 계란찜, 삼색 밀쌈! 바로 완성 사진부터 보시죵~~~!! >ㅁ 새우젓에 물 넣으면 새우젓즙. 마지막에 깔끔함 위해 새우는 빼주기) - 소금도 넣어준다. 소금간 - 냄비에 물을 넘 많이는 x 약간 찰랑찰랑 할정도로 넣고 그 위에 젖은 행주 얹는다 그 행주 위에 그릇을 얹는다.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 - 냄비 뚜껑 덮고 약불로 15분+간 찌기 (중탕!!!) - 고명 (실고추+석이+실파) 올리고 뚜껑덮고 다시 약불에 1분내로 찐다 - 속: 계란 후라이 황백 지단, 오이, 당근, 표고버섯, 소고기 - 전병: 밀가루 전병 - 고명: 얇은 실고추, 석이버섯 얇게 채썬것 - 소스: 겨자장 (겨자가루는 솔표 것으로~! 많이 톡쏩니당 // 캐나다산,호주산 겨자가루+물 ->..
안녕하세요~ 큐찌입니당. 어제 1/23는 건파래 자반, 육개장, 계절 장아찌를 만들어 보았아요! 공통 재료 중 무는 반은 육개장용 (나박썰기) / 반은 장아찌용 (스틱) 입니다!! . . . . . . . . . . . . . 이제 꿀팁들을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육개장 건더기 (1/2/3부)- 무: 나박썰기 - 대파: 반으로 동강 자르고 편썰기 (네모네모) 파란 부분도 반 갈라 네모네모 썰기 *마지막 고명으로 쓸거 따로 만들어두기 (얇게 채썰기!!! & 진액 나오니 찬물에 넣어두기) - 고사리: 줄기 부분만 사용 (꽃 부분 독성 있어 제거!) 찢고 먹기 좋은 적당한 길이로 썰기. - 토란대: 가늘게 찢고, 4등분 십자+로 잘라줌 (데치기 없음!! 바로 끓일 육수에 투하됨) - 숙주: 끝부분 제거 - ..
어제 24.1.23 엄마가 아산병원에서 발 검사 받으셨다. 지금까지 받은 검사 중 가장 아프시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니 더 아파하시며 밤에 만질수도 없으셨다. 발이 이불에 닿는 자극마저 극심한지 침대에 발쪽은 들고 누워계신다. 오늘은 마사지 받는것도 아파서 됐다고 하신다. 아까는 나지막이 내 이름 부르시며 치료가 있겠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너무 아파 스스로도 못 만지신다며 그간 사랑을 독차지 해서 그런가봐 말씀하신다. 고통이 없으면 운동을 할텐데 하며 현재는 아파서 겨우 자전거 타기만 하신다. 그마저도 오늘은 검사를 받으신 후 너무 아프신지 자전거도 안타셨다. 이렇게 아프면 못살아 라고 하셨다. 돌팔이 동네 피부과 의사가 너무 밉고 내 자신도 밉고 싫다. 다른 병원 가라고 여러번 권유했었지만 그걸..
안냥하세요~ 큐찌입니당! 오늘 만들어본 메뉴는 바로바로~ 쇠고기 편채, 무굴밥, 아욱 된장국인데요! 사진과 함께 조리 꿀팁과 요리 과정을 봐보시죠!! ✔ 쌀 불리기 비율 -> 쌀:물 = 1:1로 불려두기! ✔ 무:쌀 비율 = 1:2 (무는 쌀의 반 정도만) ✔ 굴은 찬물에 소금과 같이 넣어두기! ✔ 무 대신 콩나물 o -> 콩나물 양은 넘 많이 X (밥보다 적게 넣기) ✔ 건 다시마는 찬물에 한번 씻어서 채 썰기 ✔ 쌀 + 물( = 쌀과 동량 or 1.2배) + 무 + 다시마 한번에 다 넣고 중불로 끓여준다. 뚜껑 닫기! ✔ 타닥타닥 소리 나면 약불로 줄이고 주걱으로 한번 뒤집어 준 후 뚜껑 다시 닫아둔다. 계속 약불, 물 끓어 넘치는거 방지 위해 젖은 행주 뚜껑에 덮어두기 ✔ 좀 더 익힌 후 밥을 가운..
안녕하세요~ 큐찌입니다. 1/16 제육 오색말이와 게살탕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튀김은 다 맛있다고 하던가요? 첨 만들었지만 간도 딱 맞고 넘 맛났답니다! 마치 돈까스 같이 바삭하고, 고기도 부드럽게 잘 연육되었는지 간이 잘 베었더라구요 ㅎㅎ 그럼 완성된 사진부터 한번 보시죵~~! 게살탕.. 내 스탈은 아님 . . . . . . ✔ 고기는 돼지고기 등심 or 돈까스용으로! (등심: 좀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면 됨. 연육 기계 있다고함) (안심은 찢어져서 no. 냉동도 괜찮다 -> 포뜨고 손질하기에 편하기 때문에!) ✔ 고기를 부드럽게 잘 다지자ㅎㅎ 찢어지거나 잘라질때까지는 NO! ✔ 고기 밑간은 생강즙+소금+후춧가루로~! ✔ 튀김옷 순서: 밀계빵!! (밀가루 > 계란푼거 > 빵가루) ✔ 튀길때 공기중에 식혔..
안녕하세용~~! 큐찌입니다! 한식 반찬 조리 이튿날였던 1/10 어제 떡갈비 구이와 삼색 계절 나물을 만들어 보았어요ㅎㅎ 만들기가 1/9 그저께 메뉴 (콩나물 겨자채 + 계란말이)보다 쉬웠던 메뉴였는데요~! 제 짝꿍 고수 주부님은 요 떡갈비가 더 어려운거 같다고 하시네용ㅎㅎ 사람마다 난이도 느껴지는게 다 다른가봅니당~~! ㅎㅎ 그럼 전처리 작업부터 한번 보시죠!! 전처리 및 세척 (표고 제외) 요리 1번은 항상 전처리 먼저!!! 전처리 후 세척입니당~! 위 사진엔 없지만 우선 소고기는 흐르는 물로 닦고, 키친 타올로 감싸두기! (물기 제거) 홍고추: 세로로 반 갈라서 씨 제거 -> 후 세척! + 피망: 끝부분 두꺼운 심지 제거 -> 후 세척. 마른 대추: 넘 말랐으면 물에 적신 후 물기 닦아두기. 떡: ..
1/9 어제 큐찌의 2024 소원였던 한식 반찬 조리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4시간에 걸쳐 반찬 두개를 만들어 봤는데요. 굉장히 정신없이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답니다~! 수강생분들은 대부분 주부님들이셨고, 은퇴하신 공무원 남성 2분도 계셨네요 ㅎㅎ 가장 초짜인 저는 그저 칼질, 불 능숙하게 키기, 재료 전처리 등등 따라갈게 너무나 많았습니다! 어제는 겨자 소스도 난생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 봤어요. ㅎㅎ 우선 겨자 가루 (솔표 추천ㅎㅎ)랑 따뜻한 물을 섞어서 꾸덕한 반죽을 만들고, 불 근처에 둬서 약 20분동안 따뜻하게 발효시킨 후 (효율적인 열 전달을 위해 스댕 컵 추천!) 식초 간장/소금/설탕 조금 섞으면 시중에서 먹는것과 같은 겨자장이 만들어져요! 오이는 물로 살짝 씻고 돌려깎기 해서 오이 껍질로 ..
2023년 마무리로 정말 기대하고 고대했던 준학예사 박물관 시험 합격을 했다!! 2023년으로 말하자면 개인적인 변화가 많았던 해.. 연 초 직장 그만두고, 중순쯤엔 엄마가 크게 아프셔서 입퇴원에 집에서도 마음 아팠던 날들.. 그리고 가장 의미있고 중요했던, 큐찌의 인생 짝꿍과 앞으로를 구체적으로 약속한 것!!! 미래를 함께 그려나갑시당ㅎㅎ♥️♥️♥️🤍🤍🤍 이렇게 뜻깊게 한 해를 마감하나 싶었는데, 이와중 하반기부터 준비하고 11월에 시험 친 준학예사 시험 결과가 오늘 나왔다. 다행히 합격! ╰(*°▽°*)╯ 톡은 보자마자 캡처했당. 너무 기뻐서 큐찌 짝꿍에서 바로 연락을 했다!!!! ^ㅡ^ ㅎㅅㅎ 짝꿍아 자기 일처럼 축하해줘서 넘넘 고마워!!!💓💓💓 준학예사 시험 솔직한 후기.. 솔~직히 정말 자신이 ..
오늘은 성탄절 이브보다 중요한 날이였다. 큐찌 짝꿍과 큐찌 엄마가 처음으로 만난 날..! (공식적으로ㅋㅋ) 셋이서 돌솥밥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먼저 집 앞에서 잘 만나서 꽃다발도 전달해 드리고 약소하지만 선물도 같이 드렸다. 한식 돌솥밥도 냠냠 맛있게 먹고, 따로 카페는 들리지 않고 엄마는 바로 집에 바래다 드렸다. 그러고 큐찌 짝꿍과 나 둘만이서 잠시 근처 카페로 갔다. 둘 다 긴장했던것 같다!! 순식간의 피로가..! 더운 여름날 얼음 녹듯이 녹아내렸다. 🧊🫠 분명 바로 전 거하게 점심을 먹었는데.. 초코케익도 순삭했당! >ㅁ< ㅋㅋ 이런저런 도란도란 얘기를 조금 나누고, 짝꿍이 나도 집에다 바래다 줬고 (고마와용♡) 짝꿍도 안전 귀가했다. 순조롭고 훈훈한 만남였다!! 셋이 사진도 찍구 ㅋㅋ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