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찌

오전에 당 검사 결과 나왔다 결과는 당뇨 전단계..! 약먹을 정도는 아니고 이제 관리해야 된다구 ㅠㅠㅠㅠ 화이팅~~! 날이 흐리고 비오고 추웠다 오전에 병원 다녀와서 근처 산이 있길래 공원 좀 걸으려 했는데 엄마 컨디션이 안좋으신가보다 힘드시다고 안갔다 그렇게 쭉 쉬고 점심 먹고 오후에 운동 시작..! 농협은 5시에 닫어서 좋다 ㅎㅎ 지역 농협여서 인듯? 농협까지 걷기..! 왕복 걷기ㅎㅎ 엄마 체크 교통카드도 만들었다 BMW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다 나름 뿌듯한 날 +20 스쿼트 완료

엄마와 산책했다 ㅎㅎ 산도 야트막하게 들리고 와따~! 두려움을 극복하고 피 뽑았당.. 피검사~! 쇠뿔도 단김에 뽑으라 했던가..! 엄마 당뇨발 전문병원 들릴 겸, 옆에 내분비대사내과분과 전문의 병원에 들려서 바로 피 뽑았당~! ㅜ 내 피같은 피..! (?) 낼 오전에 검사 결과 들으러 다시 총총총.. +엄마 당뇨발 update.. 여기 선생님은 당뇨발은 아니라고 하셨다. 단지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라고.. 혈류 잘 통하는 약 처방해주셨다고 한다. 2주 먼저 복용해보고, 맞으면 n개월치 처방해주신다고..! 이번엔 약이 잘 맞아서 엄마 발 통증좀 많이 완화됐음 좋겠다. +엄마와의 산책 ㅎㅎ + 스쿼트 20 ㅎㅎ

2024/3/9 Sat. Turning point..! "DAY 1" 스쿼트 20개 정도 ㅎㅎ 3/10 가볍게 꾸준히 w/ mom ㅎㅎ 아직 좀 춥지만 그대로 포근했던 날~!!! 오전: 아침 먹고 가볍게 집 근처 산책ㅎㅎ 오후: 점심 먹고 산책겸 도서관가서 엄마 도서관 카드 발급!! 저녁 먹고 (토평리 메주콩- 완전 맛집!) 집근처 편의점에서 내려서 집까지 걸어옴! + 스쿼트 20여개 ㅎㅎ

안녕하세요~~!! 한달전 행주 당첨소식을 카페에 알리면서 입주전 방문사진을 카페에 올렸었는데요~ 생각보다 집이 너무 깨끗해서 맘에 든다고 사진올렸었는데 많은 회원분들이 너무 좋다고 축하해 주셨었는데 입주하면 사진 올리겠다고 했었어서 한달이 지난 시점에 열심히 꾸민 집 보여드리려구요~! 이 동네 살면서 제가 들어가고 싶었던 행주였고 조용한 동네에 저층주택이라 고급빌라단지 같은 동네에요~ 너무 운이좋게 젤 윗층 끝집이고 뷰가 산세권이에요 ㅠ 집밖에 숲이 보이는데서 사는게 로망이였어요 젤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 30대엔 아주 큰집에 살다가 사정상 오피스텔 1.5룸에 살았었는데 좁아도 너무좁았거든요. 거실엔 창도없어서 답답했구요 ㅠ 아이랑 둘이사는 한부모인데 지금은 아이를 식탁에서 밥먹이게 할수있다는게 행복..

안녕하세요~! 큐찌에용!! 진미채 무침, 우엉 잡채, 섭산삼 시작합니다!! 진미채는 씻지 않고 쪄야함. (냄비 뚜껑에 면보 감싸서 찜. -> 촉촉히 만든 담에 볶지XXX 고추기름으로 양념장 만들어서 무칠것!) 젖은 면보위에 진미채 올리고 냄비 뚜껑 올리고 덮어서 끓는물위에 30초 정도 쪄준다 (살균 효과도 있고 촉촉하게 함) 젖은 행주 덮어놓는다 ***고추기름용 야채: 양파 네모네모 + 깻잎 한입크기 + 마늘 1개 + 대파 속 ***고추기름 냄비에 ^고추기름용 야채들 (마늘/대파/양파/깻잎) 전부 넣고 + 식용유 2T 넣고 약불에 살살 볶아줌 => 마늘 익으면 야채들은 건져내고 (버림) 불 끄고 고추가루 0.5T 넣고 섞어줌 약불 다시 키고 기포 살짝 올라오면 끈다 (만약 굵은 고춧가루 쓰면 체에 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