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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찌
[큐찌의 웨딩 실록] 2023.1.20 한강 데이트 본문
큐찌에겐 다정다감하고 쏘 스윗한 남자친구가 있다.
시크할때도 있지만, 나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넘 부드러운 큐찌의 남친. (게다가 넘 멋있다. ㅎㅎ)
(이 자리를 빌어 늘 감사하단 말 전하구 싶다. ㅎㅎ 𓆩♡𓆪)
그런 츤데레 남자친구가..! 뚜둥.....!!!
깜~~찍!! 아니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가 있었으니..!
올해 1월, 평소와 같이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날은 유독 추운 날이였다.
식사 후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큐찌 커플.
특히 추운 날이면 더더욱 실내에 있고 싶어하는데..
갑자기 한강을 걷자는 것이였다.
뭔가 할말이 있다면서..
나는 뭔가 심각한 고민거리가 있는 줄만 알았다.
그래서 같이 걸었다.
평소 분위기와 달라 고민이 깊은 줄만 알았다.
남자친구가 어떤 걱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해졌으면.. 마음이 딱하고 안타까웠다.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다. ㅠ 걱정을 덜어주고 싶었다.
그렇게 걷다가 벤치가 나왔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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