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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찌
첫 붙임 머리 후기 (슬림 땋기) 리터치는 No 🙅♀️ 본문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붙임머리를 해봤다.
작년 난생 처음 탈색을 해서 (코토리 베이지색으로 해서 두번이나 탈색했다) 머릿결이 많이 상하기도 했고,
원체 머리 숱이 적은것 같아 인터넷에 떠도는 붙임머리 후기를 보며 신기해 하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붙임머리를 하고 나니 마치 가발을 처음 쓴 사람처럼 너무 티가 나고 인위적이였다. ㅠㅡㅠ
체감상 머리카락 무게가 원래보다 두배 이상 되는것 같이 무겁고 답답해서 (특히 여름에.. 💦)
붙임머리하고 몇개월 후엔 일부러 몇 피스를 떼기도 했었다.
시간이 흐른 후 머리를 감고 나면 꼭 몇 피스가 알아서 빠져나왔다.
그러길 반복하다가 10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헤어 피스가 자연스럽게 없어지면서
오늘은! 드디어 다 없는 상태이다.
붙임머리 후기를 검색해 보면 붙임머리 하기 전이 더 머리숱이 많다(?!) 라던지
정작 붙임머리 했을때보다 안했을때 덜 빠진다는 후기가 많았다.
나도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시간이 흐르면 또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처음엔 리터치는 꼭 받을 줄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그냥 아예 안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ㅋㅋ
그래서 처음엔 떨어진 헤어 피스도 안버리고 간직해 뒀었다가 (리터치 때 재사용한다.)
나중 가서는 속 시원히 다 버렸다. ㅋㅋ
추후에 다시 할 생각이 전혀 없으므로..
마지막 소감
첫 탈색 해본것처럼 붙임머리도 후회가 없다!
반년 넘게 유지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 본 붙임머리, 나름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였다. ㅎㅎ
지금 있는 내 머리를 잘 아끼고 사랑해주자 ^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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